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1.23.목...드라이버가 치앙마이때처럼, 잘되지않는다.왜?

햄릿.데미안.조르바 2014. 2. 4. 15:41

1.23.목.80+20=100분....드라이버가 아직 잘 되지않는다. 왜?

1.우드3번/우드9번/몽둥이, 모두 해보았다. 치앙마이때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비슷하게 되는 것같다. 욕심부리지말고 천천히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해보자.

2.짧은거리 런닝어프로치하기는?

-큰근육으로, 저 뒤쪽에서...등근육으로 시작하자.

-어깨와 어깨로...

-채머리를 ‘조금만’이라도, 목표반대방향으로 밀어내듯이 해보자.

3.아이언7번과 아이언6번은?

-치앙마이때와 비슷하게 되는데, 볼방향이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많다.

-왼골반 돌리는 것이 부족한가? 또는 늦는가?

4.우드3번을 티에 올려놓고 해보았다.

-치앙마이때와 크게 다르지않았다? 200야드 가능?

(치앙마이때는, 200야드 파3를 온그린시켰다. 런이 전혀 나오지않았다. 오히려, 조금의

백스핀이 걸리기도 하였다.)

5.드라이버샷은?

-치앙마이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호쾌한 스윙이 나오지않았다.

-왜, 그럴까? 너무 욕심을 내서일까? 아니면 날씨가 추워서일까? 아니면???

-치앙마이때처럼, 빈스윙을 해보면서 그때의 느낌을 찾아보려고 해보았다. 빈스윙을 해보면,

그때처럼 되는것같은데, 막상 실스윙을 해보면, 거리와 방향이 전혀 치앙마이때의 그것과는,

큰차이가 나왔다.

(흥분하지말고, 실망하지말고, 서둘지말고, 천천히,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달라졌는지,

치앙마이때의 것을 다시 찾아내보자...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치앙마이때는 분명히 그렇

게 잘되었으니, 그것이 어디로 가겠는가? 잠시 길을 잃었을 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