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11.5.화...무엇을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하나씩 보였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11. 21. 16:34

11.5.화.100+20+60/파3=180분...무엇을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1.암스윙으로 몸풀기;

-양팔의 윗부분이 옆구리에 붙어야한다?

-왼팔이 옆구리에 잘 붙지않는다?=박프로왈,오른팔이 되는것만큼 잘 되지않고 있다.

-암스윙=몸통운동?=원통운동?=확장하면 풀스윙?

2.채떨어뜨리기연습하기;

-스윙톱에서 바로 임팩트/회초리하기=왼쪽이 리드하면...채끝이 따라내려오고, 허리가까이

에서 임팩트/회초리치기=양팔앞날개로 후려치기?=암스윙하기?

3.백스윙편하게 하기;

-어깨와 어깨사이로?=목사이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쉽다.=자연의 길이다?

(이는, 암스윙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암스윙때는, 백스윙하느 것을 생각지도않으면서

암스윙시작하는데, 이미 백스윙이 끝나있지않던가? 그만큼, 백스윙은 하는둥마는둥

아무생각없이 하는 것이고 이만큼 편하고 쉽고, 자연그자체이다...그냥 편하게 하자.)

-왼쪽등근육/등판움직이기;왼옆구리로 등판을 등근육으로 움직이기=목과목사이로...

===더 깊은곳/저뒷쪽에서부터 들어오면...스윙평면이 잘 보였다...목사이가 가깝게 느껴졌다.

채머리를 목표반대방향으로 조금만조금만 더 보낸다는듯이..무거워무거워하면서...해보면...

목사이로...상체가 꼬여가는 것을 느낀다.

(더깊은곳/저뒷쪽이라는 개념은 실질적인 것이 아니고, 단순히 상상의 느낌일 뿐이다.

그느낌으로 하면...백스윙이 쉽고 편하더라는 것이다...아예, 이또한 무시하고, 그냥...암스윙

하듯이 해버리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지금은 잘 되지않지만, 곧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밥먹듯이, 운전하듯이, 백스윙하는 것이 잘될 것이다.)

4.오른팔하나로 드라이버스윙하기;

-백스윙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그리고 그 궤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스윙톱에서, 어떻게 바로 임팩트/회초리로 가는지...멈추지않고 바로 임팩트하는 느낌?

==채머리를 그대로 목표방향으로 던져주는 느낌이 어떤지?

5.스윙톱에서 바로 임팩트/회초리하기 연습;

-스윙톱에서 잠시 멈춰서...코킹을 확인하고나서는...

-바로 채를끌고내려오듯하면서 임팩트해보았다...놀랄만큼 거리가 좋았다. 소리가 상큼했다.

(채를 놓고있었다. 채를 던지고 있었다. 채를 떨어뜨리고잇었다?..그래서 파워가 살아났다?)

==코킹이 풀리면서...회초리치기가 되었다? 그래서 힘이 실렸다?

6.벙커탈출하기연습;

-백스윙을 편하게 하자.

(목사이로...더깊은곳에서부부터...스윙평면을 그리면서...그냥 편하게 백스윙하자...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게...그러면, 자연스럽게 스윙톱이 만들어지고...임팩트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벙커탈출이 100% 성공한다...아무렇지않게...어깨에 힘들어가지않게

-채를 ‘툭’떨어뜨린다는듯이...퍽하고 벙커탈출이 된다.

7.펏팅하기;

-오른어깨로 밀어주기연습..어깨가 따라나가지않고, 그 자리에서 스트로크해야, 방향성!

-짧은거리펏팅은?;어깨와 어깨사이/목사이...가장가까운거리=가장짧은거리를 오른어깨로

백스윙하고...그대로...밀어주자...믿음을 가지고 그대로 밀어주자.

(극단적으로는,,,,백스윙을 조금만 하고, 바로, 어깨로 그냥 밀어보자...방향성이 틀림없다.)

///오늘의 특기사항;갑자기, 오른팔어깨뿌리쪽이 아플까?

-오른손하나로 드라이버샷을 해서?

-오른어깨로만 펏팅연습을 해서?

-채떨어뜨리는 연습을 해서?/암스윙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