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싱글과 폭탄의 차이는?
10.13.일.13;05, 기흥서북;이용복/손태곤/김승우/박동희45+45=90;김태형님 장님결혼식11시,아펠가모/점심식사...삼미이건수/코오롱박찬열님 해후.
/전반;따불2(페어웨이벙커탈출?)+파2
-후반;트리풀1(벙커샷2)+파2
-노오비+헤저드1
/기흥골 조인팀 참여;
-캐디왈; 낯가림하신다!/나;???
/골프란 무엇인가?
-포카?
-바둑?
그날 그날의 운에따라 잘되기도 하고 그렇지않기도 하는 것이 골프?
그렇지만...아무리 마음대로 되지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력이 있으면 그 운을 자기앞으로 끌어올수 있다. 더 좋은결과가 나오게 자신의 의지를 실을 수 있다.
싱글의 편차는 5? 폭탄의 편차는 10? 나는 폭탄급?
===싱글과 폭탄의 차이는?
1.드라이버 비거리 차이는? 그렇게 크지않았다. 때로는 거의 같게, 가끔 10-20미터 차이. 오비가 나느냐 오비를내지않느냐의 차이. 그것이 달랐다.
2.아이언샷; 그린에 올리느냐 아니냐의 차이; 조금 차이가 있었다...
-그린에 올리지못했을 경우, 파세이브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어프로치해서 핀에 가까이 붙이느냐 아니냐의 차이; 파세이브 능력의 차이와 상관관계
3.펏팅;짧은거리 펏팅을 성공하느냐 아니냐의 차이; 분명하게 있었다.
-뱃짱이 있느냐 없느냐?
-긴장을 하느냐 않느냐?
===골프렛슨은 필요한가?
-골프를 배우는 것은 끝이 없다. 특히, 싱글되기렛슨은 쉽지않다? 배울것이 너무 많다. 나의 것으로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않다.
-대안;타협을 하자? 가끔 싱글로 만족하자?/드라이버 오비는 가끔씩 하나씩만...벙커탈출도 가끔씩...어프로치는 지금정도 오케이/펏팅도 지금정도 오케이?
===77----88사이에서 즐겁게 놀자. 때로는 90오바도 오케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