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수. 또 새로운 시작(그것은 덤!)

2013.9.25.수. 100+30=130분+파3;

2년여 1차 대장정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더 많이 배우려고 하지는 말자.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시간이 나오는대로, 하나하나,

천천히 또 천천히, 서두르지않으면서, 즐겁게 또 신나게 숙성시켜 나가자.

조금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씩 쪼금씩 보충.보완해가면서 숙성시키면서 ‘완성’해나가자.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해가면서, 더 이상 목표를 상향시키지 않으면서, 지금까지의 나를

더 확장시키지않는 대신, 조금씩 더 다지고 조금씩 더 보충해가면서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가자. 그런데도 뭔가 조금 부족하고 조금 미흡한다해도 부끄러워하거나 속상해하거나

하지않으면서 그자체를 받아들이고 즐거워하고 만족해하자.

1.어제 정리했던것들 다시 반복연습

-루틴

-임팩트자세 만들기;빅Y

-왼팔로 낚아채기;볼앞에서 순간적으로 손바꿈해보자.=왼벽을 만들면서...왼무릎을 펴면서..

-짧은어프로치;스몰y자세 만들어보기; 왼어깨가 뒤로 빠지도록 해보자. 오른팔을 펴지말고

굽어지도록 해보자.

-펏팅; 펏터끝이 배꼽을 보도록 해보자...진자운동

2.더 좋은 백스윙을 위하여;

-‘낮게’...‘낮게’..그리고...‘조금만’이라도 길게 끌면서...

-왼옆구리/등근육/왼어깨‘원점’=등스윙판

-무거워무거워하면서...‘조금만’이라도 채를 끌면서...오른어깨로 채를 잡아들여보자.

(요즈음, 나의 펏팅스타일!!!처럼=왼어깨로 볼을 잡아놓고...한번두번 목표를 보고나서..바로

바로 오른어깨로 채를 잡아들여보자!)

3.더 좋은 짧은거리 어프로치를 위하여;

-왼어깨를 ‘저 깊은곳’‘저 뒤쪽’에서부터 시작해보자.

=대각선보다 더 뒤쪽으로..‘무거워무거워’하면서...채를 ‘조금만’이라도 끌어보자.

-그리고는...나의 펏팅스타일로!!!

-그리고는...스트로크/임팩트는...왼어깨가 뒤로 빠져준다는듯이...

4.더 좋은펏팅을 위하여;

-더 낮게...더 길게...조금만이라도 펏터를 낮게 그리고 길게 끌어보자.

-오른어깨가 더 떨어지게 해보자.

-머리를 뒤에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트로크해보자.

-펏터의 끝이 언제나 배꼽을 보는지 확인해보자.

5.파3;

-벙커샷오케이; 왼옆구리/등근육/채를 끌면서...다운스윙시작은..‘인투아웃’으로..

(그러면, 탈출은 보장된다...얼마나 가까이 붙이느냐는 다음 문제...지금은 탈출최우선;

그것은 ‘인투아웃’으로 채가 들어오면 된다.)

-30-50미터 벙커샷????

-10미터 지점에 떨어지는 어프로치; 오케이

-그러나, 5미터 지점에 떨어지는 어프로치는?....더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