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8.12.월.박프로렛슨10-5회...손이 늦으니 드라이버샷이 오른쪽으로 간다=왼쪽을 더많이 쓰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8. 12. 17:47

2013.8.12.월.100+50=150분...박프로렛슨10-5회...왼쪽을 더 이용해보자!!!

(어젯밤에 또 꿈을 꾸었다.백스윙을 어떻게 해야하는데...뚜렷이 기억나는 것은 없고...백스윙을 어찌어찌 잘하게 되었다?)

어제 라운딩에서 드라이버샷이 거의 모두 오른쪽 러프로 갔다. 박프로에게 물었다.

박프로왈;

1.손이 늦어서 그렇습니다....나;채머리가 손보다 먼저 가지않고...손이 늦게까지 채를 가지고 있다/벤호건에 의하면, 그것은..외전하지못하고 내전한다...손바뀜이 이루어지지않는 것.

-채를 먼저 던져라...

-평소 볼에 어드레스하는 것보다, 더 앞에 채를 놓아서...채가 먼저 나가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보자.

//드라이버샷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어제 라운딩에서...비거리가 짧아졌고, 방향성도 주로 오른쪽으로 갔다. 이를 고치려면???)

1.왼팔이 미리 접혀지므로, 끝까지 왼팔이 접히지않도록 해보자.

(임팩트후, 양팔이 100% 펴지고...팔오우 마지막단계에서 왼팔이...자연스럽게 접혀져야...스윙크기가 최대값이 되고...비거리가 최대값이 되어 나온다..../U자 스윙의 왼쪽자세 처럼...양팔이 100% 쭉 펴져야한다....이 스윙자세를 반복 연습하면서...양팔이 100% 펴지도록 한다....)

===그러고나서(U자모양의 왼쪽자세후)...상체를 전체적으로 회전하듯 해보자...목표방향으로 만세부르는 것보다는...상체를 회전하는듯 하는 것이 더 좋다. 이때, 왼골반이 먼저 화끈하게 돌아주도록 해야한다.

2.테이크백을 더 편하고 쉽게하기;

-어드레스하고는...왼어깨를 살짝 들어올리고는...바로 테이크백하고 임팩트해보자.//오른어깨가 뒤로 빠지는 것이 잘 된다.

(어드레스후 긴장감을 해소해주어...테이크백하는 것이 훨씬 부담감이 없어서 좋다.이때 주의할 것은....채머리가 ‘낮고 길게’ 끌리도록...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3.김혜윤식 임팩트하기;

-왼발을 오른발쪽으로 옮겼다가, 왼발을 펴면서 임팩트하기;

(체중이동이 쉬워지고...또 왼골반 돌리기가 더 편하게 된다...)

4.왼쪽을 더 많이 이용하라.

-왼골반을 더 화끈하게 더 일찍 돌려주라...그래야, 헤드스피드가 높아져서 비거리가 늘어난다.

5.왼손 3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립을 하자/리키팔로어처럼...

-3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립을 하면...이미 왼손끝부분은 마치 ‘코킹’이 되어있는 것처럼 되어...테이크백을 함과 동시에 이미 코킹이 되어있으므로...테이크백하기가 훨씬 간결하고 쉬워진다?...(나;오른손바닥 끝에 힘을 주어...왼손쪽에 집어넣으면...오른손 또한 ‘코킹’이 되는 효과가 나온다?/박프로;넵???)

6.어드레스때, 몸이 볼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

-양팔의 윗부분이 겨드랑이에 붙을듯 말듯하는 정도이면 딱 좋다...멀기도 가깝지도 않게...

//펏팅을 더 잘하기위해서는?

1.볼 뒤 1센티정도에 스트로크가 되도록 하자...그래야...어퍼블로우가 되어 볼의 구름이 좋아진다.

2.오른팔을 쭉펴서..원천적으로 손목쓰임을 미리 차단해보자...

3.다음의...짧은어프로치하기와 똑같이 해보자...

4.필요하면, 나에게 편하면...오른손을 위주로 펏팅하는 것도 나쁘지않다/박프로;

-오른손의 생명선에 펏터가 들어오게 잡는 것도 나쁘지않다?

-왼손은 단순히..보조역할만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체감을 흐트러뜨려서는 안된다. 즉, 한덩어리로...한묶음으로..통째로 움직일때...좋은 스트로크가 되는것 같다(한덩어리로 움직인다는 것은...펏터가 ‘아웃성’으로빠지는 것이 아니고...‘인’으로/조금 호를 그리면서 ‘인’으로 들어오는가? 그럴때라야 좋아진다?(짧은어프로치때도 마찬가지였다? 즉, 오른어깨로 빼는것처럼 되었을때 좋았다?)

//짧은어프로치를 ‘뒷땅’없이, 잘 하려면???

===왼어깨의 ‘원점’ 그리고‘밀봉’...그리고..왼어깨는 무거워무거워하면서 그대로 있는듯하고...이때 바로..오른어깨로 끌면서(그러면...왼어깨가 마지못해 따라들어오게 해야한다...아예, 왼어깨가 움직이지않고 있으면...좋지않다....), 상체를 회전하듯 해주고는...채머리를 오른어깨로 끌어오듯하면...느낌이 매우 좋다...

===뒷땅치는 것이 너무 염려되면...아예, 토우부분으로 스트로크하듯이 하는 것도 좋다....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아서인지, 의외로, 짧은어프로치하기가 쉽고 편하다....

-또하나, 박프로의 팁은; 짧은어프로치때, 체중을 왼쪽에 실어주는데...보통 왼쪽에만 실어주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보다 확실한 것은, 왼골반을 확실하게 틀어주어서 체중이 확실하게 골반쪽으로 치우쳐있도록 해야...제대로 체중을 옮겨주는 것이 된다고 하였다.

///어느 경우든(펏팅이든, 짧은어프로치든)...스트로크는 ‘한덩어리로’‘통째로’ ‘한묶음으로’ 일체감있게 해야 좋다...그래야, 뒷땅성이 나오지않는다.

-왼어깨‘원점’으로부터 시작하고...‘밀봉’하고 ‘무거워무거워’하면서...오른어깨쪽으로 잡아들이면...상체가 알맞게 회전움직이게되고...스윙톱에서는...오른어깨가 채머리를 끌어내려당기듯...스트로크하면..크게 잘못이 나오지않는다.

-박프로는, 스트로크하고나서...시선을 잡아두지말고 볼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적극 권장하였다....오히려, 몸의 경직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머리를 잡아주고 시선을 붙잡아두는 것보다는, 더 좋은효과가 나온다고 하였다.

-오른팔을 100% 펴서 펏팅스트로크해버릇하면...방향성이 좋아진다/박프로; 손목이나 팔이 먼저 일을 하지않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해버리는 것이므로....한번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도 검토할 만하다.(짧은어프로치경우도...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한번 해볼만 하다고 하겠다.)

===처음에는 조금 뻣뻣하고 경직되는듯하지만, 계속하여 연습해보면 익숙해지고...오히려, 뻣뻣함의 정확힘이랄까? 뻣뻣함의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