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수.잃어버린 길을 찾았다? 아니, 올바른 새길을 찾았다!
8.7.수.100+50=150분...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았다? 아니, 새로운 길, 올바른 길을 새롭게 찾았다?=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진화하고 있다...이 모든 것이 하나의 과정이다.
골프의 미로. 아리아드네의 실이 필요하다? 잠깐 헛눈팔고있다보면 어디로 가는지 길을 잃어버리기 일쑤.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 십상이니, 골프하는 사람의 지혜로움은 길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린 ‘원점’을 다시 찾아가는 것. 쉽게 찾아가는 방법을 나름대로 갖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골프기량의 차이. 아드리아드네의 실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 그것이 바로 ‘핸디’
오늘 내가 느꼈던 것; 잃어버린 길을 찾아 헤매고 헤매다가, 오늘 다음과같이 해보았더니 옛길이 조금씩 희미하게나마 나타나기시작하였다. 아니 전혀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올바른 길이 새롭게 나타났다?
1.오른손 하나로 드라이버 스윙해보기;
-채머리가 손보다 먼저 나가게하기 위하여?
-왼벽을 만들어놓고 왼벽을 잡고 채를 던지기 위하여?
(100미터 라인을 넘어가면...방향도 좋아지고...제대로 임팩트가 되었다?/이때는, 채머리가 ‘낮고 길게’나가다가는...어떤 궤도로 들어갔다.=그것은 스윙평면위의 스윙궤도? 그 궤도를 따라가게되면, 상체가 자연스럽게 돌아갔다?=오른쪽몸이 일어서지않고 그대로 회전하였다? 채가 들리지않았다?=스윙톱에서, 자연스럽게, 다운스윙이 시작될때, 채가 인투아웃으로 되었다.=채가 안쪽으로 들어와서느는 바깥쪽으로 나가게 되었다?=볼의 방향이 좋게 되었다?)
2.오른손하나로 하다가, 양손으로 해보았다...채머리가 따라들어가고...따라올라가는 그 느낌으로 해보았다.
(왼어깨로 천천히 밀어주었을때=왼어깨로 천천히 볼을 잡고...왼어깨로 천천히 채머리를 밀었을때=...왼어깨가 오른어깨쪽으로 빠듯이...‘무거워무거워’하면서 빠듯이 밀어들어갈듯 했을때, 결과가 좋게 나왔다.=‘무거워무거워’하면서 빠듯이 왼어깨가 밀어들어가면...이것이 바로...상체를 자연스럽게 회전시키는 것이구나, 이것이...채머리가 ‘낮고 길게’ 목표반대방향으로 빠지면서, 20-30센티정도 낮고 길게 빠지면서...그러다가, 스윙평면의 스윙궤도 위로 올라타들어가는 것이구나 싶었다....그 이후로는, 자연발생적으로..궤도를 타고 넘어가는 것이니...상체가 회전하면서...채머리가 스윙톱에 이르는 것이니...오른쪽 몸이 들리지않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천천히 하고...또 조심스럽게 하지만...조금 낯익어지고 조금 되는가싶어지면...조금 과감하게...속도를 조금 내서...더 콤팩트하게 하듯하면...양어깨/양팔사이가 좀 더 빠듯해지는듯해지고...압축되는듯 싶게 상체가 회전되는 것같으면...그 결과는 역시 더 좋았다. 방향은 물론 거리가 훨씬 더 많이 나오는것 같았다...)
(몇번의 실스윙을 해보다가...결과가 조금씩 흐트러지면...스윙더하는 것을 멈추고...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는...오른손하나로 스윙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보면서...다시 흐트러짐을 가다듬어보는 것이 좋다...그 위에 더하여, U자스윙의 오른편의 각을 세워보고...왜글을 하면서...오른편을 다시한번 확인해보고는...반스윙까지 해보고...다시...더 크게...오른팔을 100% 활짝 펴는수준까지 해보면서...오른발을 떼면서 스윙크기를 스윙궤도를 연습해보면서...스윙을 다시 가다듬어보는 것이 좋다.)
3.테이크백의 올바른 이해(2)=올바른 테이크백의 이해/테이크백의 올바른 길을 새롭게 이제야 찾았다?
-왜글을 해보자;채머리가 목표반대방향으로 낮게 빠진다.= 바로 안쪽으로 빠지지않는다.=조금 뒤로 빠지다가 호를 그리면서 스윙평면위를 타고 올라들어간다.
(채의 길이에 따라, 뒤로 빠지는 거리가 조금 더 길거나 짧거나 한다...드라이버의 경우, 20-30센티정도 낮고 길게 빼라고 일반적으로 말한다./낮게 조금 뒤로 빠지지않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은...오른골반이 뒤로 빠지는등 좋지않은 스윙이 만들어지니 주의해야한다./가능한한 ‘길게’ 뒤로 빼는 것이 호를 크게 그리게 되어, 스윙크기가 크게 만들어지니, 거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서는 좋을 것이지만, 너무 ‘길게’빼려하다가 밸런스를 잃을 수도 있으니, 알맞게, 자신의 몸에 맞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모든채의 스윙이 모두 똑같다?
-드라이버,우드, 아이언,웨지, 펏터
//왼어깨의 ‘원점’ 그리고 ‘밀봉’ ‘압축’
-모든것은 원점에서부터 시작하자. ‘밀봉’하여 시작하자.
-참고 기다리자; 스윙궤도를 올라탈때까지는 ‘참고 기다리면서’ 왼어깨로 밀어보자.
4.펏팅의 올바른길=새로운 길;올바른 길을 새롭게 찾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손목을 쓰지않고, 팔을 쓰지않고, 어깨로 스트로크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어깨가 먼저 일을 시작하게 할 수 있을까?)
===해법1;막대를 어깨에 넣고 스트로크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서, 어깨의 움직임을 느껴라. 어깨가 먼저 일을 시작하는 것을 느껴보자. 맞는가?
5.부드러운 스윙은?
-원통속 회전운동=간결한 스윙/군살없는 스윙
-어깨에 힘을 빼고, 왼벽을 잡고, 왼벽을 뚫고 채를 던져보자.
6.왼무릎 1자로 펴기;
-왼골반을 먼저 힘차게 과감하게 돌려보자.
-오른발을 동시에 떼보자.
-왼어깨를 뒤로 더 빼줘보자.
7.상상해보자;
-오른벽을 뚫고, 또 왼벽을 뚫고...채를 던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