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7.5.금.박프로렛슨9-6회(?)...싱글의 길은 멀고도 멀다?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7. 23. 17:26

7.5.금.100+30=130분, 박프로렛슨9-6회? 역피봇? 싱글의 길은 멀고도 멀다?

/박프로의 지적과 교정;

1.펏팅은?

-몸과 볼사이의 거리=왼눈이 수직으로 볼과 만나는 거리.

-펏터면과 볼과의 스퀘어상태=눈이 수직선상에서 봤을때에 스퀘어상태여야한다.

(멀리서 봤을때의 스퀘어상태와는 다를수밖에 없다...나의 경우는, 그동안 대충 떨어져서 보고 맞추어왔기때문에, 항상 오픈된 상태였으며, 힐쪽이 닿는 편이었다. 이제는, 볼위 수직선상에서, 얼라인먼트를 정리하니, 펏터면이 오픈되지않고 스퀘어상태로 놓이고, 펏터의 힐쪽도 평평하게 놓이게 된다.)

-펏터를 드는 것은, 어깨움직임을 편하게 하고, 팔이나 손이 일하지않게, 도와주는 것인데, 실제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땅에 대고 '스퀘어'를 맞추고나서,...목표를 보면서 펏터를 들고하는 것이 어깨의 긴장을 피할 수 있어서 더 좋다.)

2.다운스윙/임팩트가 잘 되지않는다.

-오른어깨로 밀면서 임팩트를 하고있으니 좋은거리와 방향을 얻지못하고 있다.

-즉, 회초리효과를 전혀 내지못하고 있다.

(회초리=쨉; 몸이 나가면서 때리면 전혀 힘이 쏟아지지않아 아프지않다. 쨉싸게 때리고 빠져야 충격이 크다)

-채머리를 먼저 보내면서, 회초리쳐야한다.

(반스윙크기의 힛팅하기연습을 하면, 그 느낌이 나오는데...실제 스윙때는 전혀 그 효과가 나오지않는다....반스윙크기의 힛팅연습을 더해보자!!!)

-채를 낚아채는 것을 강화해보라; 왼손하나로 빈스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3.역피봇이 된다?---오른쪽이 또 들린다/?

-테이크백하면...체중이 오른발뒷꿈치쪽에서 느껴지도록해야한다.

(임팩트후에는 체중이 왼발뒷꿈치쪽으로)

-즉, 오른쪽으로 조금 쏠리듯, 스웨이되는듯 하게 테이크백하라.

4.미리 코킹하고 드라이버스윙연습하기;

-양손을 쭉 편다.

-채를  볼에 대고...미리 코킹을 한다.(드라이버채가 평행상태가 된다. 눈으로는 떠있는듯 보인다.)

-그대로, 테이크백한다...반스윙크기까지 한다. 거기서, 왼어깨를 조금 밀어넣는다. 그것이 풀스윙이다.(오른손목을 젖히지말고, 왼손목을 그대로 수직으로 꺾어야한다...코킹!!!)

(왼손목을 써서, 코킹을 미리 해야하낟. 신경을 쓰면서 코킹을 해야한다. 그대로 하면 밋밋하게 되어, 코킹이 되지않은채, 스윙톱까지 간다...채가꼿꼿하게 서있다...오른손목이 뻣벗하게 서있다, 접시를 받치듯 하는 모양새가 되어야한다.)

5.왼손하나로 빈스윙하기;

-채를 낚아채는 것을 강화해준다.

-다운스윙을 자연의 흐름대로 될수있도록 도와준다.

(오른발을 잠시 잡아놓고, 빈스윙하면서 체중이동을 느껴본다)

-몇번하다가는, 양손을 잡고 빈스윙하면서, 한손으로 할때의 느낌을 몸에 익혀본다.

6.짧은거리 굴리는샷은/?

-펏팅때처럼 해보자; 왼어깨'원점'에서부터 테이크백시작하자.

('원점'과 왼어깨/겨드랑이가 한몸/한덩어리/한묶음되어, 통째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가져야한다.)

-체중이 왼쪽에 지나칠정도로 옮겨왓다고 상상하라. 그래야, '원점' 일시작하는 것이 쉽고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