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월.박인비프로 유에스오픈우승...돌부처처럼, 덤덤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7.1.월.100+20=120분, 박인비프로 미유에스오픈우승...박인비프로처럼 돌부처처럼...포카페이스하자. 일희일비하지말고...담담하고 덤덤하게...뚜벅뚜벅 걸어가는 것.끝까지.끝날때까지.

(연습끝나고, 가락시장 롯테마트 안과에 갔다. 어젯밤 기흥라운딩후 귀가도중, 왼쪽눈에 반딧불이가 들어왔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 무슨일일까? 피곤해서? 아니면 눈에 무슨 노화현상이 있을까? 진찰을 받고보니, 피곤해서 일어나는 일시적 증상이라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해가면서 연습을 하는 것은 이제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의사선생님왈 눈이 매우 좋습니다 하였다.) 

오늘은 어제라운딩의 복기; 무엇이 부족했느냐? 그것을 보완해보자.

1.코킹미리하면서 드라이버스윙해보기;

-옛날 동영상/박프로가 하듯이 해보기

2.드라이버힛팅연습하기

-오른손을 놓아주고...왼손으로 채낚아채기

3.채머리 거꾸로 잡고 휘두르기

-오른손 놓아버리기

-왼골반/힙돌리기.................

4.아이언5번...길들이기/어제 서9홀, 160미터 뒷땅; 박프로왈;코킹이 되지않고 ..케스팅되어 손목이 먼저 풀려서 뒷땅을 치게되었다...안봐도 비데오 ㅎㅎ

-티(14)에 놓고...힛팅연습하기....거리와 방향이 모두 좋았다...

5.짧은거리 어프로치는?

-오른손목의 각도를 유지하고...

-왼손으로 채를 잡고..‘원점’을 잡고..

-지나칠정도의 핸드퍼스트를 한다는 느낌으로(이때가 ‘스퀘어’상태...지나칠정도로 느껴야 비로소 스퀘어상태가 되는 것이니, 각별히 유념할 것이다.)

(왼어깨가 완전히 겨드랑이/옆구리에 붙어있다 상상하고...양팔은 없다고 상상하고...나는 팔이 없나이다하면서...왼어깨‘원점’으로 상체모두를 밀어야...한덩어리로 밀어야...한묶음으로 밀어야...‘무거워무거워’하면서 밀어야...펏팅하듯이...진자운동하듯이...)

-저 깊은곳...더더 뒤쪽에서부터 들어온다는듯이 해야...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고..뒷땅이 없다...

-오른어깨가 떨어지듯하면서 스트로크해야...부드럽다.

6.아침펏팅은/>?

-왼어깨‘원점’에서부터 시작해보자...그것이 자연.자유.자존.

-오른어깨를 살짝 떨어뜨리듯이 ‘스트로크’스윙스루해야 좋다.

7.3각형을 유지하라. 모든샷에 3각형을 유지시켜라....

-특히, 펏팅...짧은어프로치...

-드라이버/아이언/우드까지...

8.자연스러운 테이크백은?

-왼어깨로 ‘밀봉’하고...

-왼어깨로 볼을 미는데...목표반대방향으로 민다는듯이 하면...테이크백이 제대로 된다.

(오른골반이 돌아들어오지않고...오른다리윗부분이 버텨주면서..체중이 오른쪽에 제대로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