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6.19.수.골프가 날마다 새롭다? 골프연습은 즐거워...시간가는 줄 몰라요!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7. 1. 16:53

6.19.수.100+50=150분...날마다 새롭다? 골프연습은 즐거워...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침저녁펏팅이 또 새롭다. 굴리는어프로치샷이 또한 새롭다. 날마다 새롭다. 골프는 무궁무진하다? 골프는 과학이요 자연이다. 마음이다. 결국은 내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 ‘싱글’이 된다. 잘치는 골퍼, 즐기는 골퍼가 된다.

(오른팔꿈치.오른팔앞다리쪽 그리고 오른어깨뭉치등이 아프다. 연습하고나면 아프고, 연습하지않으면 또 아프지않다가...연습하면 또 아프고...엘보인가 걱정했는데 심각한 엘보증상은 또 나타나지 않고...왜 그럴까?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아플까? 아니면..오른쪽등근육등 쓰지않은 근육을 쓰니까, 교정되느라 근육들이 자리다툼을 하느라 그럴까요? 펏팅연습하고 나면 오른팔 거의 모두가 뻣뻣하기도 하고...)

(오늘은,...잠깐 몇 번 아프다가 그동안 거의 아프지않았던, 왼팔앞다리중간부분쪽이 아프다...풀스윙할 때 피니쉬가 이루어질때만 그곳이 불편하다...아픔이 느껴지면서...왼팔이 넘어가면서...사용하지않던 근육이 움직이는 모양이다. 왜? 좋은가? 나쁜가?)

1.아침저녁펏팅은?

-원점과 원점사이/어깨와 어깨사이...가장 가까운곳을 찾아라.

-왼어깨원점등근육으로 ‘걸고...’잠시 멈추듯 ‘밀봉’하고...상체모두통째로 밀듯이 해보라.

(그리고...스윙톱에서 잠시 멈추듯하다 바로 오른어깨‘원점’으로..또 통째로 스트로크해보라...그것은 진자운동...툭탁 슥삭...)

-왼어깨로 걸고 넘어지는 맛을 느껴라.

-어깨와 어깨사이...가장 가까운곳을 찾아서....어느사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않고...힘이 들어가지않고...부드러워졌다...(상급자 수준의 수순을 밟는다?)

2.굴리는어프로치는?...오늘 또 새롭다! 또다른 과정? 상급자수준에 닿았다?

-어깨와 어깨사이...원점과 원점으로...왼어깨등근육으로 그리고 오른어깨등근육으로 ‘스트로크’해보라...길이 보인다.

-채에 막대를 연결하고...기본을 연습해보라...기본이 무엇인지...그 기본을 연습하다보면 좋은길로 그대를 안내하나니...복있는 자여, 그대른 기본을 닦고 있는자...지루한 기본을 반복하여 실행하는 그대, 복이 그대 것이나니라...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더...더 지나치다할정도로...뒤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잊지말라.

(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데...왼어깨원점뿌리와 젖가슴팍이 밀착되듯하고...‘무거워무거워’를 느끼면서...테이크백을 시작해보라...부담이 되면...오른쪽에서부터 먼저 움직여도 상관없나니...원점과 원점사이/어깨와 어깨사이=펏팅하는 것과 마찬가지 미케니즘=진자운동의 원리?)

(어느사이에...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고...힘이 빠져있고...힘을 들이지않게 되고...그러면 스트로크가 부드러워져있다...볼 굴러가는 것이 다르다. 부드럽게 구른다? 사푼이 굴러간다?..상급자 수준? 어깨가 부드럽다? 진자운동이다!)

-거리조절은 이것도 ‘팔로우크기’로 하자?

(기본값을 5미터로 하고...조금씩 팔로우를 크게 해보자? 스트로크임팩트크기를 조절해보자?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

(채를 달리하면서 거리조절을 해보라...센드웨지/핏칭웨지/9번아이언의 차이는?)

3.올바른 테이크백이란?/볼줍는시간에 박프로에게 물었다.

-오른쪽으로 밀리는듯해야...오른무릎과 오른다리윗부분으로 버티는 느낌/받치는 느낌..체중이 오른쪽에 실리는 느낌이 되어야?/박프로;맞다.

(왼어깨가 자연스럽게 턱밑으로 들어와 있다?/박프로;맞다)

-왼벽을 만들때...왼쪽으로 밀면서 왼골반이 돌아가는것과 같은 이치담?/박프로;맞다.

-맨몸빈스윙몸풀기하듯...테이크백만 구분동작으로 연습하는 것은 맞다. 유효하다...오른쪽에 체중이 실리는지 확인하면서 반복연습하라.

4.드라이버힛팅연습하기는?

-오른손을 의식적으로 놓아버려라...채를 잡지말고 던져버려라. 그 느낌으로 연습해보자.

(오른어깨가 젖가슴팍을 스치면서 지나가듯이 임팩트해보라...)

-왼골반을 과감하게 밀면서 돌려보라...

(망에 닿기도 하고...덜닿기도 하고...)

5.테이크백시작하는 ‘루틴’은?

-어드레스하고...하체를 고정시키면서...어깨의 경직을 풀어가면서....‘원점’을 찾으면서...

-왼어깨등근육으로 ‘밀봉’하고...잠시 멈추는듯하다...바로 ‘완피스’로 채를 낚아채버리자...

6.아이언5번이 오늘도 궤도에 오르지않았다. ...기다리자...

-코킹이 되지 않았다?

-왼어깨가 턱밑에 들어오지않았다? 테이크백이 충분하지 않앗다?

7.몽둥이 길들이기는?

-아직 낯설다? 낯가림이 아직 가시지않았다?

8.우드3번은?

-서드르지말라...기다려라...빈스윙만이라도 하였으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