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한번더(골프스윙교정기)

4.16.화.박프로렛슨8-6회...아직도 멀었다? '코킹을 하라!'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4. 17. 17:28

4.16.화.100분...박프로렛슨8-6회..‘아직도 멀었다?’

며칠 잘되는 것같아서 오늘은 속으로 의기양양, 박프로앞에서 그동안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전혀 그게[ 아니었다.

렛슨시작하자마자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고 고쳐받았다.

1.코킹이 또 잘되지 않는다(기록을 보니 지난주에도 지적받았다)

-고질병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고치면 좋은스윙이 되는 것이니, 얼마나 다행이고 쉬운 일인가?

-코킹을 충분히 하고 스윙을 하니 볼의 거리와 방향이 달라졌다. 딴판으로 신나게 변해버렸다.(드라이버샷 그리고 속썩이던 우드3번의 변신이라니@@@ 볼이 낮게 가며 힘이 실려있었다.)

2.핸드퍼스트가 충분하지 않고...오른손목의모양이 변한다.

-핸드퍼스트는..왼손이 왼허벅지 바깥에 가있을 정도로 ‘과도하다싶게’ 하라.

(왼손으로 먼저 채를 잡고나서...오른손을 잡고...이때 오른손목의 각도가 ‘스트로크/스윙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게 해야한다.)----즉, 소위 스윙후 채얼굴이 ‘돌아가시지않도록’하라.(오른손목을 쓰면 채면이 돌아가버린다...오른어깨로 스트로크스윙하지않고 손목으로 하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연습판에서는 뒷땅치는 것을 모르니...맨바닥에서 볼을 직접 때리는 연스을 하는 것이 좋다.

-굴리는칩샷은...펏팅하는 것과 똑같이하라(어깨로만 스윙하라...팔과 손목을 쓰면 독약이다. 바로 뒷땅이다)

3.펏팅은/?

-아직도...‘아웃성’으로 빼고 있다.(어깨로 백스윙하지못하고...팔/손으로 하기 때문이다)

-어깨로만 스트로크해야한다.

-멈칫거리고 있다. 멈칫 문대지말고...툭탁 툭탁 해치워라. 사각사각...리듬을 타면서...진자운동...왔다갔다를 세면서...스트로크를 하라.

(한템포빨리하라?...이물이 들어갈 틈을 주지말고..바로 백스윙하고 바로 스트로크하라)

4.왼팔이 접혀들어오지 않는다...그러니..몸이 따라나가기도 하고...스윙평면이 찌그러들기도 한다...채를 낚아채들이지못하기 때문이다...

-코킹을 충분하게 하면..백스윙이 제대로 이루어지면...왼팔이 접어들어오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다?

5.드라이버스윙의 교정;

-우선, 코킹을 충분히 해야한다/코킹이 되지않은채로 백스윙을 하면 만사휴의...아무것도 되지않는다.

-오른발앞에서 코킹을 풀면서...임팩트/왼골반회전...

-스윙크기가 매우 작아진것같은데...파워는 더 나오는것같다/원통속에서 콤팩트하게 회전하고 임팩트가 효과적이다?/박프로;전혀 작지않고 오히려 파워는 더 좋아졌다. 아주 좋다. 그렇게 하면 된다/나; 굳이..임팩트자세 구분해서 만들고...반스윙크기 스윙연습하지 않아도 되느냐? 왼팔이 접어들어오느냐? 물었더니...박프로;그렇다, 구분동작으로 연습할 필요없이 지금 빈스윙하듯이 해보라. 그러면 끝이다./(대신..조금 천천히 임팩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하나 두울!!!???)

7.우드3번의 교정;

-드라이버스윙의 교정과 마찬가지/코킹을 충분히 해야한다. 코킹이 잘 되지 않으면 ‘모두 엉망이 된다’...

-골드인/골드아웃...쓰레기인/쓰레기아웃 되는것과 같다.

8.왼팔앞다리 근육이 아픈 것은...쓰지않던 근육이 쓰여지는 현상이다/박프로;

9.오늘은 왼손목이 시큰하다. 왜? 채를 낚아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