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화...기본에서 실마리가 나온다?
2013.3.12.화.100+20=120분...다시 기본으로 돌아갔더니, 그 기본에서 드디어 실마리가 찾아오더라?
/왼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왔다...
-왼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온다는 것은....상체가 제대로 꼬였다는 것?/오른어깨가 충분히 빠졌다는 것?...저항력이 알맞게 만들어져 그만한 힘이 나올 것이라는 것?
/이제야 이렇게 늦게 찾아온 ‘왼어깨/턱밑’이 언제 또 어디로 사라져버릴지 모르는 일...그러한 일은...‘늦게 오신 그 분’이 ‘어느순간 또 갑자기 사라져버린 일들’이 어디 한두번이었던가?
-그러므로 이를 잊지않기 위하여 또는 다시 찾아내는 방법은?;...굴리는샷을 처음부터...기본부터...짧은거리부터...하나하나...천천히...해나가는 것이다.
-30미터 정도의 거리를...코킹없이 하다가는...(여기까지 오기까지...인내심을 갖고 익숙하게 해야한다)
-코킹을 분명하게 하고는...왼어깨가 턱밑으로 위치하는 것을 확인한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을 반복하여 확인한다...그 느낌으로 백스윙이 완전하게...편하고 쉽게 되도록...반복하면서...재확인한다...)
/더 나아가서는...
-아이언샷으로 확대하고
-그리고는...드라이버샷까지 확대한다.
(드라이버샷의 경우는...절대로 거리를 욕심내서는 안된다...리듬을 익히면서 방향만을 확인하면서...왼어깨가 턱밑으로 분명하게 들어오는지를 확인하느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그러고나서야....풀스윙도 해보고...오른어깨가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고...왼골반이 먼저 리드하는 것을 실험해보고...마지막으로는...하체가 분명하게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게 하면서 거리가 어느정도 나오는지...점차 조금씩 확대해나가야한다.)
/다운스윙시작하는 것은?
-왼골반이 분명하게 먼저 리드해야하고...(상체는 움직이지 않으면서...중심축은 움직이지않으면서...하체만 먼저 회전하는 것이다...볼을 보면서/왼쪽을 잡아두면서 뒤에서 후려치는 것이다...야구처럼/테니스하는 것처럼...그래야 힘이 실린다.)
-왼쪽이 먼저 리드하지않으면...대신에 상체가 먼저 움직이게 되는 것이고..그러면 상체가 따라나가게 되는 것이니...상체가 닫혀버리는 모양이 되는 것이고...그러면 바로 채가 아웃투인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고...결과적으로는 깎아치게 되고...슬라이스성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임팩트가 매섭게 이루어지려면?
-오른팔 뻗어지는 것이...오른어깨의 높이와 위치가...본래대로...
(오른어깨가 떨어진다든지...즉 오른어깨의 높이가 본래보다 낮아진다든지...또는 오른어깨가 따라나간다든지 즉..본래위치보다 목표방향쪽으로 따라나간다든지..그렇게 돼서는 좋지 않다는 것...)
-이렇게 되려면...왼벽을 만들어놓고 왼벽을 잡아두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다...
(즉 원통속에서...온몸을 짜듯이 임팩트회초리가 이루어지게 되어야 파워가 나오는 것이다)
(즉, 임팩트의 악센트가 있어야...이렇게 되는 것이고...)
(이는...템포를 한박자 빨리하듯이 해야...이렇게 되는 것이다.)
(하나라도 잘되지 않으면...좋은임팩트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