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도전 뻔뻔극하기

12강/2009.3.12.목.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2. 7. 18:03

12강/3.12.목.

1.모닝콜이 울리기도 전에 잠이 깨었다. 뭉기적거리는 맛을 즐기고 있는데..얼마있지 않아 알람이 울렸다. 뜸들이지 않고 바로 일어났다. 이제 몸이 자동으로 열리는 모양이다. 모든 고비를 넘기고 있다.

2.굿모닝굿모닝 밤바라밤바...오늘도 시작이다. 힘차게 신나게 뻔번하게 시작하자. 세상일이란 한번에 되는 일은 없다. 안되면 또 하고..끝까지 하면 모두 이루어진다.

3.정원장님;

-걱정을 모두 잊고 잊어버리고..스마일스마일..

-체면을 모두 버리고서..스마일스마일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서 스마일스마일..

-용기배짱자신감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내놔야 나온다. 용기가 나오면 한다는 것은 평생 아무것도 하지못한다는 것이다. 용기는 자신이 내야 나오는 것이다./사람들 앞에 그냥 걸어가보라. 아가씨 앞으로 가서 말을 걸어보라. ‘첫경험’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다.

-누구나 많은 사람앞에서는 긴장하고 떨게 된다. 떤다는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일도 못한다. 미리 준비하고..실수할 수 있다고 실수하면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하면 된다.

오바마도, 케네디도..준비하지 않으면..제대로 하지 못한다. 학습하지 않으면 누구나 제대로 처음에는 하지 못한다.

4.오프닝뻔뻔하기

-오늘도 1번타자/되지 않으면 될 때까지 끝까지 뻔뻔하게 해봅시다.

5.연단에 나가서 QjSQj하기/주제 ‘짝’소개하기

-송남정님 소개하기...정원장님왈 주례사처럼 잘했다고 하신다.

-이제는 연단에 나서는 것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 불안과 친구가 되었다.

6.연단에 나가서 또 뻔뻔해지기/주제 ‘자신의 장단점 말하기’

-주제가 쉬워서 아주 잘 할 줄 알았는데...의외로...쉽지 않았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고 말았다. 어디에서 길을 잃어버렸는지 갑자기...연결말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떨지는 않고...간신히 더듬더듬...실마리를 그럭저럭 이어가면서...마무리를 지었다. 휴우.........

-잠깐 조금 방심하였더니..삼천포로 빠지고말다니...그래도...버벅대지 않고 끝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내공이 만들어진 것인가??

7.마무리소리치기

-또 1번타자로...오늘도 신나는 하루...모두 뻔뻔하게 힘차게 끝까지 해치웁시다.

8.원고읽으면서 연단에서 연설하기 질문;

-정원장님/손으로 짚으면서 해야..다음 문장을 놓치지 않느다./.....~~~다.에서 청중을 보고..잠시 쉬고..계속해 나간다. /평소에 실제로 연습해보아야 한다.

9.오늘로 ·12강 수업이 끝났다. 앞으로...13/14/15/16, 4번 남았다. 고비는 넘겼고 이제 잘 정리하여 좋은경험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