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2011, 환갑기념)

2011.9.27.화...프랑스2/베르사이유, 리용...

햄릿.데미안.조르바 2013. 1. 24. 15:25

2011.9.27.화.08;40

107년간 루리14/15/16세

베르사이유 궁전

둘레36키로

루이13세 사냥터에 성... 베르사이유궁전

아들을 구하려다가..노테르담 성당???

루이14세...칠삭동이...짐은 군주다...절대군주.

왕비 앙트와넷 재무상과 염문

루이14세 5살 때 루이13세 사망

루이14세 반란진압..베르사이유궁전으로 이사

마담정치 시작...마드모아젤/무슈

..연회정치..마담들 초대..숲속에서 사슴정치

에치켓...씨저 빨간구두

루이14세가 살아가는 방식...페스트 창궐..

루이15세

가면무도회

루이16세/손자

마리앙트와넷트

1789년 프랑스혁명 1793년 38세로 단두대

‘왕이여 빵을 달라!’..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루이14세양식=바로크양식...남성적..울퉁불퉁

루이15세 양식=로코코 양식...여성적 .곡선미

마리앙트와넷양식..가늘면서 쭉쭉..

정원;

영국식;자연미

이태리;발코니

mv랑스; 좌우대칭..기하학적...

7개 방..루이14세

다비드...핑크색 드래스..나폴레옹 여동생 짝사랑

나폴레옹...죠세핀 연상의 여인.../마리앙트왙넷 조카? 12살 연하 여동생?

09;30 베르사이유 도착

11;30 끝

자유 평등 박애...3색기

사회주의 성격...민주주의+공산주의?

12;00 점심

달팽이 6개/ 비프/감자/와인

13;00 개선문

상제리제 거리 걸어서 관광

상제리제는 초가을 오후...풍요와 쾌적한 삶의 상징적 표현

상큼한 공기가 온통 가득차있었다.

사람들도 거리도 카페도..차량들도...쇼윈도우도...늦은 점심을 즐기는 파리쟝들...

와인이 곁들여지고...느긋한 이야기...다정스러운 표정...마치 연인들의 시간들처럼

사랑스럽고 여유롭고 달착지근하였다...

어느 광고의 모델일까? 현실을 잊고자하는는 것일까? 바로 현실속일까? 그들은 오히려 무표정이로세...또..웨딩기념촬영일까? 아니면 광고일까? 동양계 한쌍이 폼을 잡고있었다...

자유와 해방, 평등의 모든 것..거기 있었네..그러나 들여다보면..이 모든 쾌적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어디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저 먼 식민지땅..그곳 민중으로부터 피 땀 눈물 가득담아오지 아았을까? 이모든 자유평등박애는...

노뜨르담/노뜨=우리...담=성모마리아

상제리제 거리...

초가을 오후

알맞은 따가움

쾌적함의 극치를 표현하고있었다.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 그 쾌적함..그 표현?

자유 평등 박애

자유와 해방, 평등의 모든 것, 거기 있었다.

그러나 들여다보면 이 모든 쾌적함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어디에서 왔을까?

저 먼 식민시대, 그곳 민중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다른 모습아닐까?

오늘의 자유 평등 박애는 그날의 피와 땀과 눈물을 바탕으로 하는 것 아닐까?

14;30 리용역

15;58? 테제배 스위스로잔...3시간 50분 소요?

17;40 Lausanne 도착

21;00 NH 호텔 608호 Freiberg